정식적인 골프 경기에서는 골프 클럽을 최대 14개까지 사용 가능하게 되어 있지만, 클럽의 종류는 드라이버 / 우드 / 유틸리티 / 아이언 / 웨지 / 퍼터가 있고, 치고 싶은 볼의 거리나 탄도 등에 따라 골퍼가 구분하여 사용하게 된다.
클럽중에 드라이버가 제일 멀리 볼을 날릴 수 있는 클럽이지만, 샤프트가 길어 컨트롤이 가장 어려운 클럽이다. 그 다음으로 3번 우드가 있으며,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라든지 유틸리티 클럽이라고 불리는 클럽도 자주 사용된다.
아이언은 3번부터 9번으로 피칭웨지까지 8개가 세트로 판매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롱 아이언이 없는 6기지 세트가 많아지고 있다.
이는 페어웨이 우드나 하이브리드 클럽이 보급되면서 3번, 4번 아이언 등을 세트에 넣지않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샌드웨지는 클럽 페이스의 경사가 가장 기울어져 있는 클럽으로 [56°전후] 볼을 높게 올리고 싶을 때나 벙커에서 사용하는 클럽으로 이른바 쇼트게임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클럽이다. 마지막으로 그린위에서 볼을 홀컵에 넣기위해 사용하는 클럽이 퍼터이다.
샷을 할 때 보통 왼손에 그립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장갑을 착용한다. 또한 신발의 바닥에는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스파이크가 있는 골프화를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각 홀에서 최초의 샷을 티샷이라고 한다.
골프장에는 복장에 대한 규정이 있, 옷깃이 없는 셔츠나 진 등의 차림으로는 경기를 할 수 없는 코스가 많다. 그리고 규정되어있는 클럽 14개를 모두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골프가 가능하다. 클럽은 고가의 물건이기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기까지는 중고 클럽이나 하프세트를 사용하여 골프를 즐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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