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상급자용 고급 볼은 Multi-Layer Security Control (MLSC)라 불리는 볼이지만, 이러한 볼의 기술혁신이 비교적 저렴한 2피스 볼의 개념도 바뀌었다.
최근의 2피스 골프공의 코어의 재질과 강도가 바뀌고, 부드러운 감각을 내기위해 코어의 강도가 낮은 것이 늘어나고 있다.
거리를 중시하는 2피스 볼은 지금도 100 전후의 강도이 볼이 있지만, 최근에는 타감을 고려하여 코어의 강도가 70전후의 골프공도 많이 나오고 있다.
옛날에는 강도가 90인지 100인지를 CHECK하여 볼을 선택하였지만, 최근에는 강도를 표기하지 않는 골프공도 많다.
쇼트 게임에서 필요한 스핀이나 타감을 중시하는 상급자는 Winding Balata Cover볼을 사용하였지만, 2000년도에는 이 볼이 모습을 감추었다. 그 이유는 우레탄카바의 기술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거리가 나오는 것만이 아니라 스핀성능이나 타감도 우수한 MLSC볼이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기가 높은 MLSC 골프공은 비싸기 때문에 초보자는 가격이 저렴하고 거리와 내구성을 추구한 SURLYN COVER인 2피스의 볼이 가장 좋을 것이다.
상급자가 원하는 스핀성능과 타감은 나오지 않지만, 슬라이스가 나오기 어렵고 가격도 저렴한 점을 추천한다.
반면 2피스에도 SOFT SURLYN등 비교적 부드러운 소재의 카바로 스핀성능과 타감을 추구한 볼도 앞서 설명한 볼 보다 약간 가격이 비싸지만, 어느정도 성능을 제공해 줄 것이다. 단, 카바만으로 타감과 스핀성능을 내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리를 다소 희생시킨다든지, 내구성에 결점이 있는 경우도 있다.
어찌되었든, 볼이 그린위에서의 스핀성능은 볼 표면의 수지가 클럽헤드의 홈, 즉 groove에 변형하여 들어가는 형태가 되면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수지의 부드러움이 없는 SURLYN COVER와 이것이 가능한 URETHANE COVER의 골프공은 결정적인 스핀의 량에서 차이가 보이게 된다.
클럽의 헤드 스피드가 낮은 여성이나 씨니어플레이어에 맞는 2피스의 골프공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강도가 낮은 볼로, 볼이 뜨기 쉬운 DIMPLE PATTERN이다.
상급자이면서 가격에 민감한 사람중에는 소프트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볼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의외로 여러 유저에게 사용되는 볼로 미국에서는 Precept의 여성용 볼 MC Lady와 같은 볼이 가격에 민감한 일부 상급자에게 비교적 잘 사용된다.
헤드 스피드가 있는 플레이어용으로는 드라이버쇼트 볼의 회전을 적게하는 볼의 구조로하여 높은 부분을 쳐서 볼의 회전을 낮추는 것으로 멀리 보낸다는 생각이 기본이다.
따라서 이러한 생각으로 만들어진 최신의 골프공을 예전의 골프클럽으로 치면 좋은 결과가 나오기 어렵다. 비교적 오래되고 페이스 각이 별로없는 클럽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이러한 볼을 쳐도 볼이 빠르게 드롭되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하여 볼을 선택하였으면 한다.
볼의 궤도는 스윙궤도, 클럽 페이스 각도(LOFT)와 중심이 벗어난 형태, 볼 표면의 유연성, 코어의 구조와 재질, Dimple의 패턴 등에 영향을 받지만 비거리면에서는 자신의 스윙 스피드와 타입, 클럽의 각도나 중심 그리고 샤프트의 특성등도 생각하여 볼을 선택하였으면 한다. 헤드스피드가 없는 사람은 공이 드롭되지 않는 Dimple패턴으로 낮은 강도의 골프공을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MLSC골프공은 중심을 벗어났을 때 잃어 버리는 경우가 적다는 것도 이점 중 하나이다.
Dimple의 수는 300~500이 좋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Dimple의 수를 적게하는 듯 하다.
Dimple은 깊지않게하고 수를 많게하면 볼이 높게 뜨는 경향이 있고, 강타자용으로는 Dimple의 수를 적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글은 豆辞典.com 관리자의 허락하에 콘텐츠 내용 중 일부를 발취하여 번역 게시한 글입니다.http://www.mamejiten.com/에 접속하시면 더 많은 정보와 상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문과 번역 내용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ㅡㅠㅡ 어흥~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