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웨이 우드 중 가장멀리 볼을 날릴 수 있는 로프트가 13°- 15°의 클럽이 3번 우드로 4번, 5번, 7번, 9번, 11번, 13번으로 숫자가 커지는 것에 따라 아래의 표와 같이 로프트가 커지고, 샤프트가 짧아진다. 메이커나 모델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하기의 표의 spec이 기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 | Loft | Lie각도 | 샤프트 길이 | 스윙웨이트 |
#3+ | 13° | 56° | 43.0" | D2/3 |
#3 | 15° | 56° | 43.0" | D2/3 |
#4+ | 15° | 56.5° | 42.5" | D2/3 |
#4 | 17° | 56.5° | 42.5" | D2/3 |
#5+ | 17° | 57.5° | 42.0" | D2/3 |
#5 | 19° | 57.5° | 42.0" | D2/3 |
#7+ | 19° | 58° | 41.5" | D2/3 |
#7 | 21° | 58° | 41.5" | D2/3 |
#9 | 23° | 58° | 41.5" | D2/3 |
#11 | 25° | 58.5° | 41.0" | D2/3 |
#13 | 27° | 58.5° | 41.0" | D2/3 |
페어웨이 우드는 저중심 클럽이 90년대 후반에 유행한 이래에 급속히 퍼졌으며, 이전에는 5번 우드 정도였지만, 지금은 7번, 9번 우드는 물론, 11번, 13번 우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아졌다.
최근 페어웨이 우드의 헤드는 드라이버와 같이 티타늄, 알루미늄, 합성물 등 경량소재를 사용한 것도 있지만, 그다지 큰 헤드가 아니고 총중량을 드라이버 보다 약간 무겁게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스틸 등 비교적 무게감이 있는 메탈로 만들어 진 것이 많다. 티타늄 헤드에 고급 그라파이트(카본) 샤프트를 장착한 것도 있지만, 샤프트의 길이와 클럽헤드의 크기등의 바란스를 생각하면, 스틸 헤드에 스틸 샤프트로 한 사양으로도 충분한 것으로 생각된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의 바란스나 감감의 매칭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한 관점에서 그라파이트(카본) 샤프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내는 것도 적지 않을 것이다.
요즈음의 클럽은 예전의 클럽과 다르게 낮고 깊은 중심의 헤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볼을 쉽게 올릴 수 있는 클럽을 만들 수 있게 되어있다. 주의 할 것은 페이스 각의 FLOW로, 로프트가 커지는 것에 따라 페이스각을 오픈으로 하는 것이 정확한 FLOW이다. 또한 중량에 있어서도 아이언과의 바란스나 FLOW를 생각하면 바란스가 좋은 세트를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래의 표는 정확히 조정된 상급자에게 맞는(약간 무게감 있음) FW의 스펙이다. # | 페이스각 | LOFT | 샤프트 길이 | 중량 | |
1 | ±0.0° | 10.5° | 45.0" | 320g | D2 |
3 | -1.0° | 15° | 42.5" | 355g | D2 |
5 | -1.5° | 18° | 42.0" | 360g | D2 |
7 | -2.0° | 21° | 41.5" | 365g | D2 |
높이 올릴 수 있는 각에 스핀량을 적게하는 설계로 비거리도 있는 7번 우드 등의 인기가 높지만 러프에서도 거리를 낼 수 있는 점은 롱아이언의 약점을 보완한 것으로 다소 낮은 탄도의 바람에 강한 공을 치기 어렵거나 하는 등의 불편한 점은 있지만 평균적인 골퍼에게는 좋은 무기가 될 것이다.
또한 페어웨이 우드와 아이언의 중간 클럽인 유틸리티 클럽(하이브리드라고도 한다.)도 최근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 유틸리티 클럽은 샤프트의 길이가 보통 아이언과 비슥하지만, 중심심도가 깊은 헤드로 볼의 탄도와 페어웨이 우드처럼 높은 탄도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가지 스펙의 페어웨이 우드나 유틸리티 클럽의 보급으로 최근에는 2번 아이언이나 3번 아이언을 가지고 있지 않는 플레이어가 많아지는 것은 물론 4번 아이언도 가지고 있지 않는 플레이어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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